마을의 역사와 문화 지키기의 소중함

마을교육북부거점센터, 포동 마을 역사 탐방 연수 진행

마을교육북부거점센터가 시흥의 마을교사들을 대상으로 포동의 역사 문화 자원을 알아보는 마을탐방을 9일 진행했다.
20여 명의 마을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포리초를 시작으로, 서편 장승, 포동 당집, 동편 우물, 동편 장승,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진행을 맡은 박종남 문화해설사는 포동의 어업 쇠퇴 과정과 마을의 변화, 새우개 당제의 복원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특히 마을에서 사라졌던 당제를 복원한 김선수 당주가 당제를 복원하기까지 과정을 알려줘 더욱 뜻깊었다.
이번 연수는 소래권의 뱀내우시장과 상업의 역사, 정왕권의 시화호 역사 등 기존 마을 탐방에 더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포동을 무대로 새로운 마을탐방을 시도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이도 외에는 거의 사라진 어촌마을의 문화와 생활상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는 평이다. < 장곡타임즈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