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 회장, 경기도 주민자치회 공동대표에 선출
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이 경기도 주민자치회 선임직 회장에 선출되어, 회장단의 일원으로 선출, 활동 중이다. 회장단에는 수원시, 성남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이 당연직으로 속해 있으며 대표회장은 박상규 전 양평군주민자치협의회장이 선출되었다. 6월 21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24년 전반기 경기도 주민자치회 시군구협의회장 회의에서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이면서, 시흥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선 회장이 경기도 주민자치의 대표로 선출된 것이다. 김 회장은 장곡동이 행정동으로 분리되기 전인 2009년부터 주민자치 활동을 해 왔으며, 2020에는 장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2022년부터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원도 홍천이 고향인 김 회장은 2001년 부천에서 대우우성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장곡동 주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