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은 지난 11월 30일 시흥시청소년참여기구 연합사업의 일원으로, 각 참여기구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활동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발표회는 ‘시흥시청소년 장-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지난 4월 위촉식 이후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 정책 발전과 청소년 수련 활동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흥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5~8월 지역별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흥시 내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 안전과 이용객 모니터링을 통해 수련시설이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더 나은 환경개선을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정필재 시흥(갑)당협위원장과 시흥시의회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시흥시청소년기관 내 총 12개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구별 연간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120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소통하며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환경감시단 달리’가 지난 23일 경기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환경감시단 달리’는 2022년도부터 활동하고 있는 환경동아리로, ▲옥구천 수질 감시 활동 ▲지역사회 특성 반영 온오프라인 환경캠페인 운영 ▲지역사회 환경 참여 활동 등 3년간 다양한 지역사회 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단 달리’ 동아리장 강하빈 청소년은 “3년간의 동아리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질 줄 몰랐는데, 함께 노력한 동아리 친구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을 위해 활동한 3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감시단 달리’ 활동 소식과 자세한 정보는 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곡타임즈 편집국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월 2일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년 마지막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어스락(樂)’을 개최했다.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목표 중 ‘E(환경 분야)’의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환경’과 ‘시화호’를 주제로 지난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2일 노을이 아름다운 생명공원(배곧동 소재)에서 폐막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기획단이 주도해 기획ㆍ운영하는 것으로, 청년동아리 ‘청랑’ 소속 청년이 직접 MC를 맡았으며, 청소년이 직접 ‘환경’과 ‘시화호’를 주제로 기획한 9개의 체험 부스와 놀이 부스, 11개의 청소년동아리공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덕희 (재)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분리배출 캠페인, 다회용품 권장 등 환경적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또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체적으로 문화ㆍ예술에 기반한 즐길 거리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함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1월 1일 서울시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마을돌봄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아동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과 7개 마을돌봄 사업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마을 돌봄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 분야와 성인 분야로 나눠 제출된 영상을 대상으로 대국민 투표를 거쳐,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22개의 팀이 수상했다. 그중 아동 분야 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의 ‘내가 바라는 세상’은 마을 돌봄 시설의 지원으로 꿈을 키워가는 아동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영상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UCC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맡아 제작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돼 항상 감사하다”라면서 “많은 아동이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두루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돌봄 기관과 아동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4분기에 걸쳐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4분기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10월 2일생~2000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10월 3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단, 신청 페이지 내 휴대폰 본인 인증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서류를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원을 제출하면 일시금(100만 원)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연령 및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시루 수령을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초등 11학급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부여 원리, 주소정보시설 보는 법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지니버스)' 안에서 주소정보체계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보는 실습위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 수단이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조와 특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1호점(시흥1동 나래랑키즈랑점)은 금천양문교회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교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0세∼6세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됐다. 면적은 약 190㎡로, 최대 19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의 명소인 호암산을 형상화한 종합 놀이터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은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높이고,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아 전용 놀이공간인 '상상놀이터'에는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가 갖춰졌다. 이외에도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터 등 부모와 함께 영유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2호점(아이세상놀이터점)은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하며, 기존의 실내놀이터를 재단장하여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운영된다. 면적은 약 180㎡로, 최대 18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놀이시설인 트램폴린, 플레이짐 외에도 편백나무존, 블록놀이존, 체험 프로그램존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2일 거북섬 일원에서 ‘제1회 시화호 청소년 지속가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이 협력해 진행됐다. 시화호 권역(시흥ㆍ안산ㆍ화성)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시화호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사는 ▲주제 강연(시화호와 함께한 30년, 청소년을 위한 제언) ▲시화호 주제별 토론 및 환경선언문 채택 ▲청소년 환경보전 행진 ▲청소년 환경선언문 공동 발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전에는 거북섬 웨이브엠 호텔에서 시화호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청소년 포럼이 열렸고, 오후에는 거북섬 웨이브파크 중앙광장에서 시화호를 위한 청소년 환경선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시흥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시화호 권역 청소년들의 시화호를 위한 환경선언에 귀를 기울이며 격려 박수를 보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기후 위기의 당사자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로서 시흥ㆍ안산ㆍ화성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딛는 한 걸음을 응원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의 노력에 대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4년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근환(시흥시 새마을회 회장), 김은선(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대석(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단장)’ 3인을 선정했다. (가나다 순)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19일간 추천을 받아 총 17명의 후보자가 결정됐고,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사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차에 걸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절차를 진행했다. 김근환님은 시흥시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며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농촌일손돕기, 새마을 힐링캠프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새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써왔다. 김은선님은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해왔다. 취약계층을 위한 원예치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내 주차장 확보 및 산책로 조성 등 지역 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대석님은 주민화합과 주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6일 음성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7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도의회 대표 학생 프로그램이다. 음성여중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탄소중립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과 '학생들의 급식 의견 제시 건의안', '학급회의로 시간표 짜기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탄소중립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을 제안한 홍서이 학생은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부터 ▲냉난방 온도 제한 규칙화 ▲하교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캠페인 실시 ▲온라인 가정통신문 발행 등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이어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군 또는 도에서 시행하는 외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자', '신호위반을 멈춰주세요', '욕설을 줄이자'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