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주민총회를 위한 장곡중학교 수업1. ▢ 개요 - 00동 2024년 온라인 주민총회에 00고, 00중 학생 전원이 학생자치 시간을 쪼개어 참여 - 9월 3일, 5일, 6일 모두 46개 학급에서 진행 - 주민총회 과정을 주관하는 00동 주민자치회와 00교육자치회 구성원 30여 명이 학급마다 배치되어 학생들의 주민총회 참여를 도움 - 수업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취지와 사례, 청소년이 대거 참여했던 작년 주민총회 결과와 그 결과 올해 진행되는 사업 현황, 그리고 올해 총회에 올라온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바일로 주민총회에 참여 중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 급식소 앞에 주민총회 참여 가능한 게시판을 설치, 학생들이 투표할 수 있게 하였고, 참여 학생에게는 과자 전달 고는 작년의 경우, 학교 방송시설을 이용 전체 교실에 주민총회를 안내했으나, 참여율이 다른 학교에 비해 높지 않았음 ▢ 취지 1) 수도권 변방 도시의 마을교육 -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중에서도 전철 등 대중교통 여건이 나쁘며, 입시 중심 교육의 잣대로 볼 때 교육여건이 나쁘며, 거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하여 장거리 출퇴근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지를 찾아 이사 온 사
마을교육북부거점센터가 시흥의 마을교사들을 대상으로 포동의 역사 문화 자원을 알아보는 마을탐방을 9일 진행했다. 20여 명의 마을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포리초를 시작으로, 서편 장승, 포동 당집, 동편 우물, 동편 장승,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진행을 맡은 박종남 문화해설사는 포동의 어업 쇠퇴 과정과 마을의 변화, 새우개 당제의 복원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특히 마을에서 사라졌던 당제를 복원한 김선수 당주가 당제를 복원하기까지 과정을 알려줘 더욱 뜻깊었다. 이번 연수는 소래권의 뱀내우시장과 상업의 역사, 정왕권의 시화호 역사 등 기존 마을 탐방에 더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포동을 무대로 새로운 마을탐방을 시도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이도 외에는 거의 사라진 어촌마을의 문화와 생활상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는 평이다. < 장곡타임즈편집국>
장곡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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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타임즈 편집국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조금 느린 우리 아이의 어휘력 키우기’를 주제로 시흥시와 서울대의 교육협력사업인 ‘새라배움’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습장애를 지닌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정에서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한 걸음 더 초등 어휘력’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김은삼 박사가 ‘일상생활에서 자녀의 문해력을 증진시키는 법’을 중점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 양육 시 생기는 어려움을 나누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학부모와 함께 학습장애를 가진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통해 자녀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새라배움’을 통해 경계선급 난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진단하고, 학생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새라배움’에 대한 자세